묵음.
묵음으로부터,
친애하는 감정의 이름에게 전해지는 마지막 문장.
Lemon-米津玄師 Cover by yurisa, 나 같은 건 부디 잊어 주세요.
『사실은 나 따윈 잊어주길 바랐다는 걸 마지막까지 말하지 못한 나는, 겁쟁이이자 도피자였다는 걸 말할 수 없고 편지로 남기기만 하는 날, 용서하지 말아줘.』
(아주 오래 뒤, 발견되는 낡은 종이의 일부 中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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